'오징어 게임' 오일남, 예능 '놀면 뭐하니?'에 출연

현제 넷플리스 90개국 1위를 하며 최고의 흥행작으로 평가 받고 있는 "오징어 게임",명대사인 "우린 깐부잖아"를 말하며 마지막 반전의 인물이었던 오일남을 연기한 배우 오영수가 토요예능 1위 '놀면 뭐하니?'에 출연한다는 소식입니다.

"오영수,토요예능 놀면 뭐하니 출연"

MBC 토요예능'놀면 뭐하니?'에서 배우 오영수가 뉴스 데스크에서 진행하는 특집에 특별 손님으로 초대된다고 합니다. 지난주 예고편에서 이미주와 유제석이 뉴스데스크 앵커로 나와 어떤 인터뷰를 할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9일 방송에서는 각자 기자로 변신해 자신의 아이템을 촬영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들이 취재한 내용은 유재석 앵커,이미주 앵커가 진행하는 '유스데스크'에서 방송될 예정입니다.

오영수는 '오징어 게임'에서 극중 최고령자 001번인 오일남을 연기했습니다.올해로 연기경력 58년이된 베테랑인 우영수 배우는 선덕여왕,돌아온 일지매,무신 등 대작의 작품에 출연하였습니다.
이번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 놀면 뭐하니?"에서 '오징어 게임' 어떤 비하인드들을 인터뷰 할지 기대가 됩니다.